남편과 함께 야탑역 근처에서 점심을 먹기 위해 1992덮밥&짜글이 분당야탑점을 다녀왔어요. 점심시간이 지난 후라 여유롭게 식사를 할 수 있었는데요, 매장이 굉장히 깨끗하고 사장님도 친절해서 좋았답니다. 메뉴 선택과 첫 인상매장 입구에 여름 메뉴도 안내되어 있었는데, 몇일 전에만 왔더라도 아마 이 메뉴 중 하나를 선택했을 거 같긴 했어요. 근데 요즘은 몇일 사이에 완연한 가을이 되었죠? 그래서인지 여름 메뉴보다는 덮밥으로 주문을 하게 되었어요. 여름 메뉴 배너 말고도 한눈에 보기 편하게 메뉴가 쭉 나와있는 사진도 있었어요.이렇게 메뉴를 보고 들어갈 수 있으면 아무래도 주문을 더 빠르게 할 수 있는 거 같아요. 매장 안으로 들어가면 키오스크가 있어서 빠르게 주문이 가능했습니다. 이 곳은 여럿이 함께 와서..